50개 이상의 한국 브랜드가 신뢰하는 미국 시장 진출 파트너무료 상담 예약하기
인사이트로 돌아가기
사례 연구

how to price korean software for us b2b buyers: 미국 기업이 납득하는 가격 구조를 설계하는 법

By Prime Chase Team
how to price korean software for us b2b buyers: 미국 기업이 납득하는 가격 구조를 설계하는 법 - professional photograph

미국 B2B 시장에서 가격은 “얼마”가 아니라 “왜 그 금액이 합리적인가”를 증명하는 장치입니다. 한국 소프트웨어 기업이 제품 완성도만으로 승부하려 하면 초반 파이프라인에서 막힙니다. 미국 바이어는 기능 목록보다 조달 규정, 계약 리스크, 보안 통제, 예산 편성 방식, 벤치마크 가능한 단가를 먼저 봅니다. 따라서 how to price korean software for us b2b buyers의 핵심은 단순 환율 변환이 아니라, 미국식 구매 논리와 재무 언어에 맞춘 가격 체계를 설계하는 데 있습니다.

이 글은 “미국 기업이 내부 승인과 감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가격”을 만드는 방법을 다룹니다. 가치 기반 가격(Value-based pricing), 패키징, 할인, 계약 조항, 결제 통화, 세금 및 규정까지 실제 영업 현장에서 바로 쓰는 수준으로 정리합니다.

미국 B2B 구매가 가격을 평가하는 방식: 기능이 아니라 리스크와 예산으로 본다

미국 B2B 구매는 대개 3개의 렌즈로 가격을 봅니다. 첫째, 예산 라인 아이템에 넣을 수 있는 구조인가. 둘째, 조달과 보안 심사를 통과할 만큼 계약 리스크가 통제되는가. 셋째, 비교 가능한 기준(Seat, API call, GB, Endpoint 등)으로 설명 가능한가입니다. 특히 중견 이상 기업은 구매 프로세스가 표준화돼 있어 “예외”가 비용이 됩니다. 예외가 많으면 가격이 싸도 탈락합니다.

또 하나. 미국 바이어는 벤더의 장기 생존 가능성을 가격에서 읽습니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은 “지원이 끊길 리스크”로 해석됩니다. 반대로 높은 가격은 “대체 가능성” 앞에서 방어가 필요합니다. 결국 가격은 포지셔닝이고 신뢰 신호입니다.

조달(Procurement)과 CFO가 원하는 답

  • 단가가 무엇을 기준으로 계산되는가(사용량, 사용자 수, 모듈, 트래픽 등)
  • 계약 기간과 갱신 조건이 예측 가능한가(1년, 2년, 자동 갱신, 인상률 캡)
  • 보안 및 규정 준수 비용이 포함되는가(SOC 2, ISO 27001, DPA, GDPR, HIPAA 등)
  • 벤더 락인과 데이터 이동 비용이 과도하지 않은가(종료 조항, 데이터 반출)

미국 연방 차원의 사이버 보안 가이드는 바이어의 체크리스트를 사실상 표준화했습니다. 예를 들어 NIST Cybersecurity Framework는 보안 통제를 설명할 때 자주 인용됩니다. 가격이 보안·감사 요구와 충돌하면, 그 가격은 실제로는 “비싸게” 보입니다.

가격 전략의 중심: 가치 기반 가격을 “증빙 가능한 숫자”로 바꾸기

가치 기반 가격은 “우리가 주는 가치”를 말로 설명하는 데서 끝나면 실패합니다. 미국 B2B에서는 ROI가 내부 결재 문서에 들어가야 합니다. 즉, 숫자로 환산 가능한 성과 지표가 필요합니다. 다음의 3단계를 표준 프로세스로 만드십시오.

1) 가치 드라이버를 3개로 압축합니다

가치 드라이버는 제품 종류마다 다르지만, 대개 이 3개 중 하나로 귀결됩니다.

  • 매출 증가: 전환율 상승, 업셀, 리드 타임 단축
  • 비용 절감: 인건비 절감, 인프라 비용 최적화, 재작업 감소
  • 리스크 감소: 장애·보안 사고 확률 감소, 규정 위반 비용 회피

예를 들어 보안/컴플라이언스 영역이라면 “사고 회피 비용”이 핵심 논리입니다. 미국 의료 정보 보안의 대표 규정은 HIPAA이며, 규정 개요와 집행 구조는 미국 HHS의 HIPAA 안내 같은 공신력 있는 자료가 바이어의 기본 참고문헌입니다.

2) 바이어가 인정하는 계산식으로 모델을 만듭니다

ROI 산식은 단순해야 승인됩니다.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연간 절감액 = (절감된 시간/주) x (대상 인원) x (시간당 총비용) x 52주
  • 추가 매출 = (전환율 개선폭) x (리드 수) x (평균 계약 규모)
  • 리스크 절감 = (사고 발생 확률 감소) x (사고 1건당 기대 손실)

시간당 총비용은 급여만이 아니라 복리후생과 간접비를 포함합니다. 이때 바이어가 자주 인용하는 데이터 소스로는 미국 노동통계국(BLS) 같은 공공 통계가 설득력을 높입니다.

3) 가치의 일부만 가격으로 가져갑니다

미국 B2B SaaS에서 “고객이 얻는 가치의 10-30%를 가격으로 회수한다”는 경험 법칙이 널리 통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이 범위는 협상과 경쟁 환경을 고려한 실무적 출발점입니다. 핵심은 바이어가 “내부적으로 남는 장사”라고 느끼게 만드는 것입니다.

패키징과 가격 단위: 미국 시장은 ‘구매하기 쉬운 구조’가 이긴다

how to price korean software for us b2b buyers를 실행으로 옮길 때, 가장 큰 전환점은 패키징입니다. 한국 기업은 종종 기능 중심으로 요금제를 나눕니다. 미국에서는 “확장 가능성”과 “예산 예측 가능성”이 더 중요합니다.

가격 단위를 1개, 많아도 2개로 제한합니다

단위가 많으면 조달이 복잡해지고, 비교 견적에서 불리해집니다. 아래 중 제품 특성에 맞는 단위를 선택하십시오.

  • Seat 기반: 협업 도구, 분석 도구, 워크플로우
  • Usage 기반: API, 데이터 처리, 보안 스캔, 메시징
  • Asset 기반: Endpoint, 서버, 프로젝트, 사이트, 디바이스

하이브리드도 가능하지만, “기본은 Seat + 초과는 Usage”처럼 이해가 쉬운 형태여야 합니다.

3-티어 구조는 여전히 강력합니다

미국 B2B에서 흔히 쓰는 3-티어는 단순해서 의사결정이 빠릅니다.

  • Core: 핵심 기능, 도입 장벽 최소화
  • Pro: 운영 자동화, 통합, 분석, 팀 단위 관리
  • Enterprise: SSO/SAML, 고급 권한, 감사 로그, 전담 지원, SLA

여기서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Enterprise 가격은 “기능의 합”이 아니라 “리스크 통제 비용 + 계약 유연성 + 지원 체계”의 가격입니다. 특히 SSO, 감사 로그, 데이터 보존 정책은 엔터프라이즈 조달에서 필수에 가깝습니다.

미국 바이어가 원하는 가격 표기: 연간 커밋, 인상률 캡, 그리고 투명한 조건

가격표는 마케팅 문서가 아니라 협상 문서의 초안입니다. 미국 바이어는 가격의 ‘규칙’을 봅니다.

연간 선결제(Annual)와 다년 계약(Multi-year)을 기본 옵션으로 둡니다

미국 기업은 예산을 연 단위로 편성합니다. 월별 결제만 제시하면 비용 처리와 통제가 불리해집니다. 권장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 Annual prepaid
  • 옵션: 2-3년 계약 시 단가 인하 또는 가격 고정
  • 대기업: PO(발주서) 기반 청구와 Net 30/60 결제 조건 지원

갱신 인상률의 상한(Price increase cap)을 제시합니다

갱신 때마다 인상 폭이 불명확하면 조달이 반대합니다. “연간 인상률 최대 5-8%”처럼 규칙을 박아 두면 협상 시간이 줄고, 신뢰가 쌓입니다.

할인 정책을 ‘사유 기반’으로 설계합니다

미국에서 할인은 가격 흥정이 아니라 거래 조건의 교환입니다. 다음 조건을 할인 트리거로 표준화하십시오.

  • 거래 규모(Seat 또는 Usage 커밋)
  • 계약 기간(2년, 3년)
  • 결제 조건(연간 선결제)
  • 레퍼런스 제공(케이스 스터디, 공동 웨비나) - 단, 법무 검토 필수

반대로 “분기 말이라 할인” 같은 방식은 장기적으로 가격 신뢰를 무너뜨립니다.

환율, 통화, 세금: ‘USD 가격’이 기본이고, 비용 충격을 흡수할 장치가 필요하다

미국 B2B 판매에서 통화는 거의 예외 없이 USD입니다. 원화 기반 견적은 바이어의 환리스크를 키워 즉시 불리해집니다. 내부적으로는 원가가 원화로 발생하므로, 환율 변동을 흡수하는 룰이 필요합니다.

환율 리스크를 가격에 섞지 말고, 재무 정책으로 관리합니다

권장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 USD 고정 가격을 유지하고, 환헤지 또는 자연헤지(USD 비용 구조)를 설계합니다
  • 연 1회 가격표를 업데이트하고, 중간 변경을 최소화합니다

미국 바이어는 예측 가능성을 사기 때문에, “환율 때문에 다음 달 가격이 바뀐다”는 설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세금(Sales tax, VAT)과 결제 인프라를 정리합니다

SaaS의 세금은 주(State)별로 다를 수 있고, 면세 증명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영역은 제품보다 ‘청구 체계’가 문제를 만듭니다. 실무적으로는 세금 자동화 도구나 결제 플랫폼의 가이드를 참고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편이 빠릅니다. 예를 들어 Stripe의 SaaS 판매세 안내는 팀이 초기 체크리스트를 만들 때 유용합니다.

가격이 신뢰를 만들려면: 보안, SLA, DPA를 ‘옵션’이 아니라 ‘기본 계약 패키지’로 묶는다

미국 엔터프라이즈 바이어는 제품이 아니라 공급업체를 삽니다. 특히 해외 벤더인 한국 기업은 신뢰 비용이 더 큽니다. 이를 가격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계약 패키지로 해결해야 합니다.

엔터프라이즈 필수 항목을 미리 준비합니다

  • SOC 2(Type II) 또는 이에 준하는 통제 체계 로드맵
  • DPA(Data Processing Addendum) 템플릿
  • SLA와 지원 범위(응답 시간, 가용성, 크레딧 정책)
  • 데이터 위치, 백업, 삭제, 반출 정책

보안 인증을 당장 갖추지 못했다면, “언제 무엇을 확보하고, 그 전까지 어떤 통제를 제공하는가”를 문서로 제시해야 합니다. 이 문서가 없으면 가격 협상은 시작조차 어렵습니다. 신뢰는 할인으로 사지 못합니다.

경쟁 벤치마크와 포지셔닝: ‘한국산’이 아니라 ‘대체재 대비 효율’로 말한다

미국 시장에서 국적은 차별점이 아니라 변수가 될 때가 많습니다. 경쟁사 대비 포지셔닝을 기능이 아니라 총소유비용(TCO)과 전환 비용으로 설명하십시오. 예를 들어 “도입 90일 내 통합 완료”, “기존 워크플로우 유지”, “관리자 공수 30% 절감” 같은 운영 지표가 효과적입니다.

가격 벤치마크는 공개 가격표만으로도 상당 부분 가능합니다. 다만 공개 가격은 협상 전제 가격인 경우가 많으니, 포지셔닝 메시지는 “우리는 더 싸다”가 아니라 “같은 예산에서 더 큰 범위를 커버한다”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업계별 SaaS 지표와 벤치마크는 SaaStr의 실무 콘텐츠 같은 현장 중심 자료가 참고가 됩니다.

협상 설계: 할인보다 ‘거래 구조’를 바꿔 가격을 지킨다

미국 바이어는 협상을 기본값으로 둡니다. 따라서 초기 가격은 “방어 가능한 논리”와 “조정 가능한 레버”를 함께 갖춰야 합니다.

할인 대신 제시할 수 있는 레버

  • 커밋 상향: 단가 유지, 대신 최소 사용량/사용자 수 커밋
  • 범위 조정: 특정 모듈 제외, 고급 지원 제외
  • 온보딩 분리: 초기 설정 비용을 별도 SOW로 책정
  • 가격 고정: 인상률 캡 강화 대신 초기 단가 유지

특히 서비스 범위를 명확히 하십시오. 한국 기업은 “지원 많이 해드리겠습니다”로 신뢰를 얻으려 하지만, 미국에서는 범위가 불명확하면 법무와 조달이 거부합니다. 지원은 친절이 아니라 계약 항목입니다.

실행 체크리스트: 30일 안에 가격 체계를 ‘미국형’으로 바꾸는 순서

  1. ICP(이상적 고객 프로필) 1개를 확정하고, 그 산업의 구매 방식(Seat vs Usage)을 결정합니다.
  2. 가치 드라이버 3개와 ROI 산식 1개를 만들어 영업 자료에 고정합니다.
  3. 3-티어 패키지를 만들고 Enterprise에 보안·계약 요소를 묶습니다.
  4. USD 연간 가격표를 확정하고, 갱신 인상률 캡을 문서화합니다.
  5. 할인 정책을 조건 기반으로 표준화하고, 승인 프로세스를 만듭니다.
  6. DPA/SLA/지원 범위를 템플릿으로 준비해 협상 시간을 줄입니다.

가격은 한 번 정하고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초기에 체계를 제대로 잡으면, 이후에는 데이터로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가격 변경은 분기 단위로 제한하고, 승인을 받는 이유(사용량 분포 변화, 기능 범위 확대, 보안 투자 증가)를 숫자로 남기십시오.

Looking Ahead: 미국 B2B에서 ‘가격’은 제품 전략의 일부가 된다

미국 시장에서 how to price korean software for us b2b buyers는 영업팀의 과제가 아니라 경영 과제입니다. 가격은 포지셔닝을 고정하고, 고객 구성을 바꾸며, 제품 로드맵의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다음 분기부터는 가격을 기능표의 부록이 아니라, 제품-재무-법무-보안이 함께 설계하는 운영 체계로 올려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단순합니다. “누가, 어떤 예산으로, 어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우리를 사는가”를 한 문장으로 고정하고, 그 문장을 가격표의 논리로 바꾸십시오. 그 순간부터 미국 바이어는 가격을 깎는 대신, 구매를 검토하기 시작합니다.